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LG화학, 배터리 사업 호조에 5일 연속 오름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LG화학이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공급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관련 업체들이 상승하는 모양새다.


18일 오후 2시50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3.11%(1만1000원) 오른 3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성SDI(3.25%), 신흥에스이씨(4.91%), 상신이디피(4.25%), 포스코켐텍(3.28%), 피엔티(3.25%), 브이원텍(3.16%) 등이 전일 대비 오르고 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공급자 중심의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며 그 속도가 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고품질의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역량을 가진 업체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LG화학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