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전력이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 넘게 상승하며 3만1000원대를 회복했다.
20일 오후 1시3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2.12%(650원) 오른 3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오후 1시14분 기준 외국인이 56억원, 기관이 14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전력은 실적 부진 등으로 올 들어 25% 이상 하락하면서 최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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