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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또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47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14% 오른 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름세로 출발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장 시작 후 30여분 만에 3만6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이 회사 소속의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으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는 발매 후 일주일 째 멜론, 올레뮤직, 지니 등 국내 8개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에는 세계 3대 음악차트로 분류되는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서 17위로 진입, 국내 걸그룹 최초의 기록을 추가로 달성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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