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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바스AI, 올해 영업익 1500% 증가" 7%↑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셀바스AI가 7% 넘게 오르고 있다. 올해 AI 의료녹취 서비스와 체성분분석기 매출을 본격적으로 늘릴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나왔다.


21일 오전 9시4분 현재 셀바스AI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7.45%)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9월 이 회사가 대구 파티마병원과 AI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 공급 계약을 맺으며 국내 최초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한 601억원, 영업이익은 1554% 늘어난 96억원으로 예상했다.


두 연구원은 "셀바스AI가 올해엔 주요 대형병원과 일부 중소형 병원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올해 AI 의료녹취 서비스로 음성인식 부문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5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회사 셀바스헬스케어의 미국, 일본 등에 대한 수출도 올해 대폭 늘 것으로 이들은 분석했다.


두 연구원은 "셀바스헬스케어가 지난해 3분기에 체성분분석기 신제품 '아큐닉(Accuniq) BC380'을 출시했고 오는 2분기부터 미국, 일본 등에 수출할 물량이 증가해 체성분분석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50% 늘어난 1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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