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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나스미디어, 평창올림픽 수혜" 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온라인 광고판매대행 기업 나스미디어가 5% 넘게 오르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광고시장이 살아남에 따라 이 회사 주가도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나스미디어는 전 거래일보다 3900원(5.01%) 오른 8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외국계 증권사 중 매수창구 상위 1위 크레디리요네증권(CLSA), 3위 메릴린치, 4위 골드만삭스, 5위에 모건스탠리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나스미디어의 올해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407억원, 영업이익은 22.8% 늘어난 421억원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전일 늦은 경기와 오전 경기 중심으로 진행돼 휴대폰으로 시청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SMR 광고(콘텐츠업체의 광고사업권 위임 방식 광고)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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