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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웅제약, '나보타' 미국시장 진출 기대로 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대웅제약이 4% 넘게 오르고 있다. 주력 상품 '나보타' 미국시장 진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오전 11시9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6500원(4.58%) 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화성시 향남에 있는 나보타 공장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가 지난달 말에 끝났고 내년 2분기 초에 실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며 "공장인증 이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허가될 것으로 보여 나보타의 미국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대웅재약의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난 2376억원, 영업이익은 5.2% 줄어든 140억원으로 예상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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