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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오리온, 분할상장 후 첫 10만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오리온이 분할상장 후 첫 10만원 고지에 올라섰다.


22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 대비 900원(0.91%) 오른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0만500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7월7일 분할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리온이 10만원 이상을 기록한 것 역시 분할상장 이후 최초다.


오리온은 중국 사업의 흑자전환 예상 등 3분기 실적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오리온은 지난 6일 이후 1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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