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오리온이 분할상장 후 첫 10만원 고지에 올라섰다.
22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 대비 900원(0.91%) 오른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0만500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7월7일 분할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리온이 10만원 이상을 기록한 것 역시 분할상장 이후 최초다.
오리온은 중국 사업의 흑자전환 예상 등 3분기 실적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오리온은 지난 6일 이후 1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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