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바이오기업 네이처셀 주가가 급등세다. 미국에서 임상 진행 중인 관절염 치료제 덕분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0시33분 현재 네이처셀은 10.39% 오른 6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2상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에서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조인트스템 주사 6개월 후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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