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9만2000건으로 전주보다 4000건 감소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약 50년만에 최저를 기록한 이전치(19만6000건)보다 감소한 수준이다.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20만5000건도 하회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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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영기자
입력2019.04.18 21:45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9만2000건으로 전주보다 4000건 감소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약 50년만에 최저를 기록한 이전치(19만6000건)보다 감소한 수준이다.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20만5000건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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