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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대상]하나금융투자, 中 1등주로 수익·안정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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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중국1등주자산배분펀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나금융투자의 '하나UBS중국1등주자산배분펀드'는 중국 내 1등 기업들의 주식과 미국 국채에 투자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비중을 조절하는 '자산 배분 전략'으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브랜드 대상]하나금융투자, 中 1등주로 수익·안정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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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내놓은 '하나UBS 중국1등주플러스펀드'를 활용해 트렌드에 부응하는 중국 1등 기업에 투자하는 한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국채 상장지수펀드(ETF)를 편입해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에 대응해 운용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중국 본토 및 홍콩H시장에 상장돼있는 중국 기업 중 업종을 대표하는 20개 내외의 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시장을 선도하는 1등 브랜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중국 내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갖고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들이 대다수다.


1등주들은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돼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 필수적이다. 중국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보다 새로운 중국을 이끌어갈 소비재, IT, 헬스케어, 게임 등 업종에서 선도적인 위치와 성장성을 지닌 1등주에 투자하는 것이 더욱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정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가 시작된 데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추가로 금리를 인상해 달러 강세가 지속된다면 글로벌 증시는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자산배분펀드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 조절을 통해 분산투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UBS중국1등주자산배분펀드'는 부분적인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한다. 보수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1%에 연 1.31%, C클래스는 연 1.91%다.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어 가입 이후 언제든지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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