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W홀딩컴퍼니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은 520억원으로 직전년보다 60.3% 증가했다. W홀딩컴퍼니는 2017년 인수한 유리사업 부문 매출이 늘었지만 연결대상 자회사의 영업손실로 인해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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