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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세 673까지 밀리며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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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코스피는 상승세인 반면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로 하락했다.


13일 오전 10시3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포인트(0.19%) 하락한 675.23이다. 이날 2.03포인트(0.30%) 오른 678.51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오전 장중 678.92까지 올랐다가 673.78까지 주저앉았다.

개인이 390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1억, 96억원어치를 내다팔았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75%), 신라젠(0.75%), CJ ENM(0.92%), 메디톡스(0.35%), 바이로메드(0.25%), 에이치엘비(1.13%) 등 대부분이 하락세다. 포스코켐텍(2.05%)과 펄어비스(1.54%)는 상승했다.

상승 종목은 700개, 보합은 128개이며 448개 종목이 하락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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