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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아시아자본투자대상]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 수익률↑·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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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8아시아자본투자대상]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 수익률↑·수수료↓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18 아시아자본투자대상' 시상식에서 하성원 신한금융투자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이 퇴직연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자는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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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퇴직연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퇴직연금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에서 수익률 성과, 수수료 효율성, 연금화 역량 등 3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과거 1ㆍ3ㆍ5년 수익률(해당기간 원리금 보장상품 가중평균 수익률 연 2.35%, 원리금 비보장 연 3.90%)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운용ㆍ자산관리 수수료 및 펀드 보수 수준에서(최근 3년 가중평균 연간 총비용 부담률 0.38%)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고객에게 높은 수익을 내주고 가입자가 부담하는 수수료를 적게 부과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퇴직금이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이전된 후 3ㆍ6ㆍ9ㆍ12개월 유지율이 높아 연금화 역량에서도 우수사업자로 인정 받았다.


운용 성과에 힘입어 외부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2018년 한국수력원자력 퇴직연금 사업자 만족도 조사결과에서도 평가 전 부문에서 걸쳐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책임 있는 성장', '사회적 동반관계 형성', '미래를향한 투자'를 기반으로 고객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2013년 최고경영자를 단장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열심이(熱心利)봉사단'을 창단하고 아동 지원 및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모두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퇴직연금 가입자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아시아자본투자대상]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 수익률↑·수수료↓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대표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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