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잠정 수주 실적이 전년 동월보다 76.69% 증가한 65억7800만달러(약 7조4529억원)를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부문별로 보면 조선이 54억1900만달러로 같은 기간 91.35% 증가했고 엔진기계는 10억3100만달러로 64.7% 늘어났다. 플랜트는 1억900만달러로 같은 기간 275.86% 증가했지만 해양은 1900만달러로 91.95% 감소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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