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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낙폭 확대…시총 상위주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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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동반 매도…SK하이닉스 2%↓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시가총액 상위주도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후 2시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91% 내린 2147.83으로 밀렸다. 기관이 2500억원어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도 330억원 이상 순매도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가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2.27% 밀린 6만8800원까지 주저 앉았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각각 1.51%, 1.44% 낙폭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 포스코, LG화학, KB금융 등도 동반 약세다. SK텔레콤, 삼성물산만 오름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샐트리온헬스케어가 2.61% 내린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도 2% 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CJ ENM, 포스코켐텍, 스튜디오드래곤, 펄어비스 등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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