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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폼페이오 곧 4차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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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폼페이오 곧 4차 방북"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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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9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곧 4차 방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지함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ABC 뉴스 시사프로그램 ‘디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비핵화는 여전히 미국의 최우선 순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정권 수립 70주년(9·9절)을 앞둔 이달 말 방북해 비핵화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볼턴 보좌관은 "남북 간 합의를 고려하면 북한이 1년 안에 비핵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이 비핵화 합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볼턴 보좌관은 또 폼페이오 장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로 후속 외교를 뛰어나게 해 왔다고도 언급하며 칭찬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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