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형펀드엔 10거래일 동안 1조5375억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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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 4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52억원이 순유입됐다. 4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45억원이 순유출됐는데 3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 채권형펀드엔 2410억원이 순유입됐다. 10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로 해당 기간 1조5375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103억원이 순유입됐고 2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70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29조1549억원, 순자산총액은 130조2601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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