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피, 터키통화 우려로 1% 빠지고 2250대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13일 장 초반 코스피가 터키 통화 우려로 1% 넘게 하락, 2260선도 내줬다. 외국인은 1000억원 넘게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15포인트(1.06%) 내린 2258.6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36포인트(0.72%) 하락한 2266.43으로 출발했다.

현재 외국인이 1123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00억원, 126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2.47%), 철강·금속(-2.08%), 증권(-2.04%), 보험(-1.95%), 운수창고(-1.42%), 유통업(-1.30%), 금융업(-1.13%) 등이 1% 넘게 하락 중이다. 비금속광물(1.19%), 기계(0.54%) 정도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3.13%), POSCO(-2.74%), NAVER(-2.46%), 삼성바이오로직스(-1.83%), 한국전력(-1.43%), 삼성전자(-1.21%) 등이 1% 넘게 하락 중이고 SK하이닉스(0.40%), 현대모비스(0.22%) 등은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선 638종목이 하락 중이고 184이 오르고 있으며 66종목이 보합을 기록중이고 상·하한가 종목은 없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