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운용, HANARO200 ETF 출시 2개월만에 2000억 돌파
최종수정 2018.06.12 11:09기사입력 2018.06.12 11:09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HANARO200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한 지 두 달여 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HANARO200 ETF'는 지난 3월 말 업계 최저 보수인 연 0.036%의 수수료로 출시해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올해 ETF 비즈니스에 신규 진출해 업계 9위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경쟁사보다 시장 진출 시기가 늦었지만 ▲핵심상품인 코스피 200 관련 ETF 출시 ▲업계 최저 보수 전략 ▲성공적 유동성 관리로 투자자 신뢰 확보 등으로 이 펀드가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ETF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김승철 패시브솔루션 본부장에 이어 한국투자신탁운용 출신인 김현빈 ETF 전략팀장을 영입했고 ETF운용팀도 빠르게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철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 본부장은 "유럽 5대 ETF 운용사이며 2대주주사인 Amundi(아문디)와 협업해 글로벌 ETF 상품 등을 출시해 다양한 ETF를 제공하는 운용사로 발돋움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국내 ETF 시장은 15개 운용사가 진출해 있고 연간 25% 이상 성장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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