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D-Day 코스닥, 중소형주 올라 880 탈환 '눈앞'
최종수정 2018.06.12 09:38기사입력 2018.06.12 09:38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12일 코스닥이 880선에 오르기 위해 달리고 있다. 정보기술(IT)과 생명기술(BT) 등 시가총액 상위 중소형주들이 상승하면서 시세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12일 오전 9시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1포인트(0.24%) 오른 878.6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63포인트(0.30%) 상승한 879.18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7억원, 6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12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4.01%), 유통(1.47%), 운송장비·부품(1.54%), 건설(1.42%), 섬유·의류(1.43%), 정보기기(0.54%) 등은 오르고 있고 금속(-0.76%), 방송서비스(-0.57%), 종이·목재(-0.55%), 오락·문화(-0.51%)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이치엘비(4.02%), 셀트리온헬스케어(2.62%), 코오롱티슈진(Reg.S)(2.04%), 셀트리온제약(1.26%), 신라젠(0.90%), 펄어비스(0.50%) 등은 상승 중이고 스튜디오드래곤(-1.66%), 컴투스(-1.28%), 메디톡스(-1.05%), CJ E&M(-0.8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선 515종목이 오르고 있고 578종목은 내리고 있으며 143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상·하한가 종목은 없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IT와 제약·바이오 등 중소형주들에 대한 차익실현이 최근 일어났지만 이날 회복하고 있다"며 "북미 정상회담은 단기적인 호재성 재료일 수 있지만 현재로서 섣불리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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