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부총리 "미중 무역갈등, 전 세계에 악영향"
최종수정 2018.06.11 14:22기사입력 2018.06.11 14:22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테오 치 힌 싱가포르 부총리는 11일 "미중 무역갈등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테오 치 힌 부총리는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한 '아시아의 미래' 포럼에 참석해 "일방적인 행동과 보복이 벌어지면 다국적 거래 시스템이 훼손될 수 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12일 싱가포르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남북한은 물론, 동북아, 세계에 있어 중요한 회의"라면서도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궁극적 비핵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6개월 전만해도 (군사적 충돌 등) 우발적 사건에 대한 위기감이 있었으나, 그 위험은 크게 줄었다"고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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