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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스포츠 컬렉션 카드 '2017 KBO 리그'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콘텐츠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와 손잡고 스포츠 컬렉션 카드 '2017 KBO 리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카드사업부를 신설해 2003년부터 '유희왕 카드'를 제작, 유통해 지난해 하반기까지 총 1700억원이상의 매출을 실현했다. 2010년에는 SBS콘텐츠허브, DSP미디어와 공동으로 기획해 카라,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미니화보집 '스타 컬렉션 카드'를 출시했다. 2013년에는 하이브로의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모바일 게임 카드'를 내놔 출시 1년만에 1500만팩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포츠 컬렉션 카드(SCC)’는 대원미디어가 예전에 인기리에 판매한 스타 컬렉션 카드의 상품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스포츠를 베이스로 한 새로운 컬렉션 카드 상품 중 그 첫번째인 '2017 KBO 리그' 상품이다. '2017 KBO 리그'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컬렉션 카드’를 기획, 제작해 상품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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