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유럽 증시가 일제히 상승 개장했다. 전날 호조를 보인 미국 증시와 북한 리스크 경감을 덜어낸 아시아 증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8일 런던 시간으로 오전 9시 6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 보다 0.44% 오른 7257.56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프랑스 CAC40 지수도 전날 대비 0.35% 오른 5372.82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 지수도 전날 대비 0.13% 오른 12602.22를 보이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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