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아시아경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4억원으로 전년보다 34.8% 줄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45.9% 늘었다. 매출은 10.1% 감소한 543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실적 감소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반면 투자자산 처분으로 당기순이익은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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