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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팔자'…코스닥, 870선 간신히 지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미의 힘으로 870선을 간신히 지켰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36포인트(0.61%) 내린 870.2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이날 3.86포인트(0.44%) 내린 871.72로 장을 시작했다. 오후들어 외국인이 매도폭을 늘리면서 지수는 1% 넘게 빠지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7억원, 43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1058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기기, 제약, 통신장비, 방송서비스 등은 1% 넘게 하락했다. 컴퓨터서비스, 인터넷, 정보기기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보다 1.42% 내린 12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0.11%), 바이로메드(-0.86%), CJ E&M(-2.07%), 셀트리온제약(-2.06%), 티슈진(-1.71%), 펄어비스(-0.86%), 로엔(-0.83%), 휴젤(-1.75%), 코미팜(-1.47%), 스튜디오드래곤(-0.52%), 컴투스(-0.66%) 등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8억4635만주이며, 거래약은 4조6707만원이다. 3종목 포함 421종목은 상승했으며 81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756종목은 하락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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