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영국의 10~12월 실업률이 4.4%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ONS)은 영국의 10~12월 실업률이 시장의 예상치 4.3%보다 부진한 4.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업자 수는 4만6000명 증가했다.
평균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면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한편 지난 1월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200명 감소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