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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中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6.5→6.6%…2년새 5차례 상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베이징=김혜원 특파원]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6%로 상향 조정했다.


23일(현지시간)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IMF는 '2018 세계 경제 전망' 수정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6.5%에서 6.6%로 0.1%포인트 상향했다.


펑파이는 IMF가 지난 2년 동안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차례나 상향했다고 전했다.


IMF는 올해 전 세계 GDP 증가율 전망치는 종전 대비 0.2%포인트 올린 3.9%로 제시했다. 미국의 세제 개혁에 따른 기업 법인세 감면이 미국 경제 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진단에서다.




베이징 김혜원 특파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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