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 급등에 올 들어 첫 사이드카 발동(상보)
최종수정 2018.01.12 14:58기사입력 2018.01.12 14:47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150 선물가격과 현물지수(코스닥150) 변동으로 12일 오후 1시57분께 사이드카(Sidecar) 발동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6% 이상 변동한 시세가 1분간 지속되는 경우 주식시장의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 동안 정지하는 조치다. 선물가격 지수는 한 때 전일 대비 6.08% 급등했다. 같은 기간 현물가격 지수(코스닥150)은 5.74% 뛰었다.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지수 급등에 따라 발동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16년 6월24일에는 브렉시트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에 지수가 급락해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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