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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미국 방문자수 1위의 온라인 여행사이트 익스피디아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11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는 익스피디아(Expedia)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비중(equal-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높였다.
브라이언 노와크 모간스탠리의 애널리스트는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온라인을 통한 해외여행 수요와 더불어 "익스피디아의 유럽과 아시아 글로벌 직영호텔 체인 투자에 기대감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160달러로 제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익스피디아의 주가는 1.75% 상승한 129.41달러로 마감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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