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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황] 현·선물 1만5000달러 향해 반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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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황] 현·선물 1만5000달러 향해 반등 중 CME 비트코인 선물거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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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비트코인 선물가격이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연중 최저점 부근까지 하락했던 CME 비트코인 선물 1월 인도분 가격은 오전 8시47분 현재 1.8% 상승한 1만4710.0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1월물은 2.94% 오른 1만487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CBOE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기준시가인 제미니 거래소 비트코인 가격은 반등을 이끌며 1만4933.42달러를, CME 기준지수인 비트코인리얼타임인덱스(BRTI)는 1만4944.25를 나타내고 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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