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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황] 옐런 경고에 비트코인 선물 급락…1만6870달러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이 급락해 1만7000달러를 밑돌고 있다.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CBOE 비트코인 선물 2018년 1월 만기 물 가격은 마감 후 거래(extended hour)에서 185달러 내린 1만68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2월 인도분 가격은 210달러 떨어진 1만697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14일 새벽 기자회견을 가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트코인 투기 성격 짙어" 발언의 영향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CBOE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기준지수인 제미니 거래소 비트코인 가격은 1181달러(7.24%) 급락해 16318.78달러를 기록 중이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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