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닥, 8일 만에 하락…기관 '매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코스닥지수가 8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최근 가파른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로 풀이된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7포인트(0.56%) 내린 775.8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달 들어 10% 이상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으로 해석된다.

이 시각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60억원, 55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22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3.44%), 디지털컨텐츠(-1.24%), 반도체(-1.02%), 제약(-0.83%), 의료·정밀기기(-1.46%), 금속(-0.69%) 등은 하락한 반면 통신장비(2.73%), 음식료.담배(2.0%), 섬유·의류(2.08%), 운송(1.26%), 출판·매체복제(0.44%)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0.09%), 셀트리온헬스케어(-2.55%), CJ E&M(-5.04%), 파라다이스(-7.88%), 코미팜(-6.46%), SK머티리얼즈(-2.26%), 휴젤(-2.02%) 등이 하락했다. 반면 티슈진(0.67%), 메디톡스(2.75%), 포스코컴텍(0.4%), 셀트리온제약(0.32%) 등은 올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