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아·태중앙예탁기관협의회 총회 주재
최종수정 2017.11.15 10:56기사입력 2017.11.15 10:56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14일 홍콩에서 개최된 제21차 아·태중앙예탁기관협의회(ACG21) 연차총회에 참석해 ACG(Asia-Pacific CSD Group)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했다고 예탁결제원이 15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 회의에서 "ACG 회원기관 간 연수프로그램의 활성화, ACG의 법인화 방안 모색 및 타 지역 CSD 협의체와의 협력강화 등을 통해 ACG가 회원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제증권시장의 발전에도 기여를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CG(Asia-Pacific CSD Group)는 1997년 11월 회원 간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해 역내 증권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의체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34개 중앙예탁결제기관으로 구성된다.

이 사장은 15일 열리는 WFC(World Forum of CSDs) 이사회에서 2년 임기의 WFC 의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WFC(World Forum of CSDs)는 1991년 설립된 비공식 기구인 세계중앙예탁결제기관회의가 2011년 공식기구로 출범한 협의체이다. 각 지역 CSD 협의회간 상호 정보공유, 공동 현안 논의 및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5개지역 CSD 협의체의 135개 중앙예탁결제기관으로 구성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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