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브레인콘텐츠, 3Q 누적 영업익 33억…"지난해 영업익 넘어서"
최종수정 2017.11.15 09:20기사입력 2017.11.15 09:20 권성회 증권부 기자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브레인콘텐츠는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약 33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도 영업이익 규모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브레인콘텐츠는 3분기 개별기준 누적 매출액 1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6.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3.1% 대폭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대비 217.4% 증가한 37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브레인콘텐츠는 이번 3분기까지의 호실적으로 인해 지난해 사업연도 말 기준 영입이익 31억9000만원을 이미 넘어섰다.

연결기준으로도 매출액 563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4.2%, 37.4% 증가하며 개별, 연결 영업이익 모두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브레인콘텐츠 관계자는 “3분기까지의 호실적은 지난해 합병을 통한 콘텐츠 사업 중심으로의 변화가 성공을 거두었다는 방증이며, 올해 들어 탄탄한 흑자기조를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수익성확보, 콘텐츠 다변화, 신규시장 진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레인콘텐츠의 웹툰 플랫폼인 '무툰'은 상반기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고, 로또정보제공 서비스인 '로또리치' 또한 미국 복권정보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의 로또복권 인터넷 판매 허용 등에 따른 시장성장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한국보다 20배 이상 큰 800억달러(약90조원) 시장인 미국 복권정보시장 진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향후 제2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콘텐츠의 자회사인 글로벌텍스프리는 최근 중국과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한 갈등이 봉합되면서 해빙무드를 보이고 있어, 중국인 관광객들이 증가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유럽 등 해외 택스리펀드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연결기준 실적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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