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동향] 국제유가 급락…가격 상승에 공급 증가
최종수정 2017.11.15 09:01기사입력 2017.11.15 09:01 김희욱 국제부 전문위원
미 텍사스 유정=AP통신
[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지난 주 사우디 발 중동 갈등에 급등했던 유가가 다시 급락세로 전환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이 3.21%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석유협회(API) 자료에 따르면 지난 주 원유재고량은 9개월 만에 최고치를, 휘발유는 3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상품시장 트레이더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정정 불안 우려로 불과 3거래일 만에 54달러에서 57달러까지 7% 넘게 올랐던 국제유가가 재고량 증가소식에 그동안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고 입을 모았다.
페트로브라스의 페드로 패런티 CEO는 "최근 유가상승이 감산합의의 사각지대에 있는 러시아와 브라질 그리고 미국의 셰일오일 기업들의 공급량 확대로 이어졌다"며 이것이 바로 향후 유가전망을 결코 밝게 유지할 수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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