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현대상선은 종속회사인 HT알헤시라스(HT Algeciras)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588억원, 기타자금 목적으로 9999만원을 조달하는 주주배정 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 규모는 58만9000주, 발행가액은 10만원이며 현대상선이 전량 인수한다.
현대상선은 "TTIA(Total Terminal International Algeciras)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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