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전기차 테슬라의 SUV '모델X'가 자발적 리콜 대상이 됐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측은 1만1000대의 모델X 초기 생산분 전체를 리콜 한다고 밝히고 이유는 뒷자리 시트 배열에 이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0.2%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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