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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장 초반 상승반전 후 다시 하락…기관 '팔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하락출발했던 코스닥이 장 초반 상승반전 후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26일 코스닥인 전 거래일 대비 3.46포인트(0.54%) 내린 638.58로 출발했다. 낙폭을 빠르게 축소하던 코스닥은 오전 9시5분께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오전 9시12분께 다시 하락세로 반전했다. 오전 9시22분 현재는 낙폭을 더욱 키우면서 전일 대비 3.84포인트(0.60%) 내린 638.20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48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도 4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이 77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기타법인도 12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바이로메드(3.74%), 코미팜(2.14%), 컴투스(1.56%) 등이 오르고 있다. 신라젠(-2.99%), 포스코켐텍(-1.91%)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시총 상위 1, 2위 종목인 셀트리온(-0.88%)과 셀트리온헬스케어(-1.48%)도 약세다.


넵튠(14.73%)은 블루홀의 장병규 이사회 의장이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넵튠은 블루홀 주식 2.35%를 보유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165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한 윈팩(-18.56%)은 급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선 362종목이 오르고 있고 756종목이 내리고 있다. 94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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