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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北리스크 재고조에 장초반 혼조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북한리스크 고조에 장초반 등락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0.36포인트(0.02%) 오른 2389.07을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0.06포인트(0.00%) 오른 2388.77로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양상이다.

이는 북한리스크가 다시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이 반이민 행정명령, 즉 미국으로의 입국을 제한 또는 금지하는 대상 국가 명단에 북한을 새롭게 추가하는 내용의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나홀로 12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억원, 10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2.12%), 의약품(1.35%), 전기전자(0.68%), 운송장비(0.49%) 등이 상승중인 반면 은행(-3.08%), 전기가스업(-1.55%), 증권(-1.22%) 등은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SK하이닉스(2.53%), 삼성바이오로직스(2.20%), 삼성물산(1.89%) 등이 오르는 반면 신한지주(-1.35%), NAVER(-1.05%), POSCO(-0.98%) 등은 내리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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