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진중공업은 필리핀 계열사에 791억원을 출자전환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계열사에 대한 미회수 대여금을 자본으로 출자전환하는 것으로 필리핀 법인의 자본금 증가 없이 주식발행초과금 증가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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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기자
입력2017.09.20 18:57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진중공업은 필리핀 계열사에 791억원을 출자전환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계열사에 대한 미회수 대여금을 자본으로 출자전환하는 것으로 필리핀 법인의 자본금 증가 없이 주식발행초과금 증가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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