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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모험자본 공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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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회 정무위원회 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종석 의원(자유한국당),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모험자본 공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운열 의원실과 김종석 의원실 그리고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경제민주화정책포럼 ‘조화로운 사회’가 주관하며,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이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맡는다.

이번 세미나는 신성장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은행의 역할, 시중에 과잉 공급된 유동자금이 자본시장을 통해 기업에 유입되고 가계 재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서은숙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모험자본 공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은행의 역할‘을,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이 ’Great Rotation, 과잉 유동자금의 자본시장 유입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채병권 미래에셋대우 초대형투자은행본부 전무와 윤일승 IBK투자증권 SME금융팀 이사가 `국내 증권회사의 모험자본 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부 패널토론에서는 고봉찬 한국증권학회 회장의 사회로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에디터, 김군호 코넥스협회장, 김성현 KB증권 IB부문 부사장, 박정훈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양영석 한밭대 창업대학원 창업학과 교수 등 각계 전문가의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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