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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IB Deal 사례 연구'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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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직접금융시장에서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투자은행(IB)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IB Deal 사례 연구' 과정을 오는 10월31일부터 개설하고 10월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과정은 에쿼티(Equity) 파생영업팀, 상품기획·개발, 구조화상품(Structured Product), 자기자본투자(PI), 채권·외환 파생상품(FICC)부서 등 관련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현업 강사진의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IB Deal을 이해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주식발행시장(ECM), 채권발행시장(DCM), 인수·합병(M&A), 부동산 금융, FICC 구조화 등 IB분야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기업공개(IPO), 증자, 채권발행,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의 간접경험을 통해 실무 업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0월31일부터 11월21일까지, 총 7일간 27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 (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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