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리노스, 상반기 영업익 23% 감소
최종수정 2017.08.11 15:02기사입력 2017.08.11 15:02 박선미 증권부 기자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리노스는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587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매출액, 당기순이익은 각각 5%, 13% 증가했다.

리노스 패션부문(키플링, 이스트팩 브랜드)은 중국인 관광객 감소 및 유통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준의 매출액을 유지했다. IT부문은 ‘앙골라 치안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추가 계약 체결 및 금융분야의 신협을 통한 자동화기기 판매 증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측은 수익성 악화에 대해 "제품원가 상승 및 유통시장 침체에 따른 할인 폭 증가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하락했다"며 "다만 외환차익 등 영업외적인 요소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노스는 지난달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신규 경영진 선임을 통해 이웅상, 김 웅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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