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팔자'에 1% 넘게 하락
최종수정 2017.08.09 16:25 기사입력 2017.08.09 16:25 임혜선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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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팔자에 1% 넘게 하락했다. 북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80포인트(1.35%) 내린 642.87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2.28포인트(0.35% ) 하락한 649.39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470억원어치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5억원, 32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서비스, 반도체가 2% 넘게 빠졌다. 통신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IT부품 등은 1% 넘게 하락했다.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하락했다. '대장주' 셀트리온은 0.91% 하락한 10만8400원에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60%), 메디톡스(-2.91%), CJ E&M(-0.98%), 휴젤(-2.34%), 코미팜(-2.04%), SK머티리얼즈(-2.02%), 바이로메드(-1.80%), GS홈쇼핑(-1.33%) 등도 내렸다. 반면 신라젠(1.61%), 컴투스(0.63%), 파라다이스(3.79%), CJ오쇼핑(0.67%) 등은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8억3989만주이며, 거래대금은 2조9846만원이다. 2종목 포함 210종목이 상승했으며, 75종목이 보합에 머물렀다. 928종목은 하락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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