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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전자, 자회사에 17억 채무보증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성문전자가 자회사 청도성문전자유한공사에 17억1100만원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채무 보증금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6.10%다.


회사는 "지난해 6월23일 공시했던 기업은행 청도지점 채무보증 기일 연장건"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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