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원·달러 환율이 22일 장중 1200원을 터치했다.
22일 오후 2시5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7원 오른 1199.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95.80원에서 상승 출발한 뒤 장중 한때 1200.0원을 찍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3월11일 1211.3원을 기록한 후 9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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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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