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에스폴리텍은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회사로 있는 세화보력특광전과기(북경)유한공사 주식 100%를 중국 회사 두 곳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투자업을 하는 북경이창투자유한공사에 주식 70%를, 식품수출입업을 하는 북경승룡화무경무유한공사에 30%를 양도한다. 총 양도 금액은 152억원 규모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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