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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덕산네오룩스, 올해보다 나을 내년"
최종수정 2019.04.16 07:17기사입력 2019.04.16 07:17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영증권은 16일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사업 실적이 올 상반기부터 개선돼 내년 본격 성장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2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덕산네오룩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8억원(-9%QoQ), 영업이익 27억원(-46%QoQ)을 기록하며 최근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에 부합할 전망이다. 실적 악화의 주 원인은 삼성디스플레이 M9 재료향 레드 호스트 공급이 실패했고 삼성디스플레이 A3 가동률 급락에 따른 기타 소재들의 공급량이 급락했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실적은 삼성디스플레이 A2 생산라인 중심의 가동률 회복으로 매출액 197억원(+5%QoQ), 영업이익 34억원(+28%QoQ)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나 전년 동기 대비 악화는 불가피하다.


올 하반기 실적은 매출액 514억원(+34%HoH), 영업이익 130억원(+114%HoH)를 기록하며 뚜렷한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다. 하반기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신규 아이폰 출시 및 중국 고객사향 리지드 패널 공급 확대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A3/A2 생산라인들의 가동률 개선 효과, BOE, GVO 등 중국 패널업체들의 OLED 생산량 확대에 따른 중국 패널업체향 매출 확대 영향 덕분이다.

2020년에는 애플을 중심으로한 스마트폰 세트업체들의 OLED 채택 비중 확대,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생산라인 가동 본격화에 따른 대형 OLED 시장으로의 진출 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원식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분기 실적은 2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며 "중국 패널업체향 매출은 지속 확대되며 기존 단일 고객 의존도는 낮아질 것이다. OLED 소재업체로서 위상은 2020년에 진입하며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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