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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50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진흥기업이 펜타디앤씨와 501억7600만원 규모의 청량리3 재정비 촉진구역 주거복합사업 신축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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