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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상장폐지 검토" 트윗 날린 머스크 '피소'
최종수정 2018.08.11 17:02기사입력 2018.08.11 17:02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전기차회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회사를 상장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내용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소송을 당했다.


10일(현지시간) 외신에 다르면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공매도자들에게 피해를 주려고 잘못된 내용을 알였다고 주장하며 머스크와 테슬라를 상대로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2건의 소송을 각각 제기했다.


머스크는 지난 7일 "테슬라를 주당 420달러에 비상장회사로 만들려고 검토하고 있다. 자금은 확보됐다"고 두 문장짜리 트윗을 날렸다. 이는 시세보다 20% 비싼 가격으로, 주주들로부터 주식을 되사 테슬라를 상장폐지하려한다는 그의 발언에 테슬라 주가는 11%나 치솟았다.


투자자인 칼만 아이작스와 윌리엄 챔벌레인은 각각 제기한 소송에서 머스크와 테슬라가 인위적으로 테슬라 주가를 띄워 미국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아이작스는 머스크의 트윗이 시장을 크게 움직였다면서 "공매도자의 씨를 말리려는 핵 공격"이었다고 했다.

공매도자들은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주식을 빌려서 판다. 주가가 내려가면 시세차익을 내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르면 손해를 보게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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